재규어 브랜드 최초 퍼포먼스 캠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(SUV) E-페이스를 선보이고 공식 출시를 위해 미디어 초청 신차 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. 한국 시장의 리서치를 통해 소형 SUV는 여성이라는 인식을 깨고 타겟을 확장할 수 있도록 재규어 스포츠카의 역동성과 컴팩트 SUV의 실용성을 부각하기 위하여 신차발표회의 틀을 깨는 제작과 연출을 시도했습니다.
획일적이지 않은 / 어떤 위치에서도 다른 느낌을 주는 / 고정되지 않은 / 역동적인 NEW E-PACE를 탄생시키기 위해서 Visual Concept을 ‘Not Fixed’로 정하고 언베일링, 기술소개 영상에서 수 많은 카메라 연출을 시도하고 제작과정에서 특별한 제안으로 영화기법 촬영을 진행했습니다. 제작의 완성도를 높게 평가 받아 추가로 사전 티징 영상까지 제작되었습니다.
E-PACE의 첫 상륙지는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선보이듯 뮤지컬 & 콘서트 전용 공연장인 한남동 블루스퀘어를 선택했습니다. 전면 21m LED를 설계하고 11미터 천고를 활용하여 리프트 연출, 절제된 조명연출, 사전 영화장비로 촬영된 언베일링 영상 등으로 객석까지 전해지는 역동성을 연출했습니다.